수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가맹점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본사로부터 교육 및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각종 혜택까지 즐비해 잘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 역시 이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욱이 오랜 기획을 통해 론칭된 브랜드인 만큼,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쫄깃함과 부드러움의 향연, 마지막 한 입까지 풍요로운 식감을 주고, 살아 있는 치즈 맛을 전달하는 페스츄리도우와 단백하고 고소한 맛의 흑미도우를 내세워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테이크아웃 피자 구매 시 7,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큰 경쟁력이다. 뿐만 아니라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 구성, 다른 곳에 없는 특화된 메뉴라인 등을 내세운 전략도 인상적이다. 

또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 배달 등이 모두 가능해 어느 상권에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본사는 더 나아가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종합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최고의 입지를 선정하고, 입지를 선정한 후에는 점포별 특성에 맞도록 메뉴 구성을 차별화한다.

이에 대해 본사 측은 “다년간의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브랜드를 실속 있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하면서, “현재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